김세아 임신 '현재 태교 전념 중'

▲김세아 임신 '첫 딸 출산 뒤 바로 둘째 임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김세아가 둘째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김세아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세아가 둘째 아이를 임신을 했다. 올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첫 딸 김예나 양을 출산한 김세아는 바로 둘째를 임신, 지금까지 태교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특별한 스케줄이 아니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다"라며 "출산 후에도 한 동안은 육아에 전념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해요" "둘째도 정말 예쁘겠네요" "에쁜 아이 낳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1월 가정 분만으로 첫 딸 김예나 양을 출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세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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