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한지민이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은은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한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한지민인 특유의 단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은 현재 촬영 중인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서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의 유아독존 CEO 강지윤 역을 연기한다.
지난 15일에는 가수 폴킴과 협업한 스페셜 싱글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를 발매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 = 한지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