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세븐틴 콘서트 방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박명수의 개인 계정에는 "세븐틴 대박기대~ 버논 명호 모두 퐈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편한 차림으로 모자와 마스크를 쓴채 콘서트장을 배경으로 브이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뒤 쪽에 보이는 콘서트장의 인파는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박명수는 본인의 라디오에서 "버논과 디에잇은 내 양아들이다. 부르면 바로 와 주는 친구들이 있어 고맙다. 인생 잘 살았다"라고 말하며 세븐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세븐틴 버논, 디에잇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명수옹 진짜 세븐틴 콘서트 가셨네", "좋겠다 애들 무대 진짜 잘해요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무한 아주 나이스 때 같이 뛰세요"라며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7일부터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환승 연애2' 성해은, 정현규도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박명수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