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무더운 8월 중순의 금요일. 올해 8월에는 주말 내내 바닷가, 산, 계곡 할 것 없이 휴양지가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7월동안 길었던 장마로 인해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했던 피서객들이 한꺼번에 도심을 벗어나 휴양지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름휴가철에는 급증하는 피서객들로 인해 대부분의 휴양지가 만원사태를 이루면서 각종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심야의 바닷가에는 젊은 남녀들로 인해 민망한 광경이 많이 연출되기도 한는데, 자녀와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는 가족 피서객에게는 난감한 일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휴식을 취하고 즐거워야 할 여름휴가가 오히려 피로만 가중되어 돌아올 수 있다.
최근 모 대학교에서 관광레저경영학과 재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장소로 가장 선호하는 곳'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2%가 '조용하고 한적한 섬'을 꼽았으며, 이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32%), '일본, 홍콩 등 가까운 해외'(23%) 등으로 응답했다.
피서객들로 붐비는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바닷가를 고려한다면 거의 대부분이 사람이 자신이 꿈꾸던 휴가와 전혀 다른 휴가를 보내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상위 1%에 해당하는 VVIP고객은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레저 전문가들은 'VVIP라고 해서 모두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아니고, 바쁜 일정과 업무로 인해 의외로 국내 여행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라고 귀띔했다.
VVIP들이 선호하는 국내 휴양지로는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되는 럭셔리 리조트가 대표적이다. 평소 보안을 중요시 여기는데다 바쁜 일정을 쪼개어 여름휴가를 즐기는 만큼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가족과 편안한 휴식을 즐기길 원한다는 것.
럭셔리 리조트는 이야기만 들어도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국내 상위1% VVIP 고객을 대상으로 겨냥한 럭셔리 리조트 '소노펠리체'는 오직 최상위 계층을 위해 설계하고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휴양시설로써, 호텔을 압도하는 고급스러운 시설과 서비스에 리조트라는 단어가 오히려 초라하게 들릴 정도다.
럭셔리 리조트 소노펠리체는 대명리조트로 유명한 국내 대표 레저업체 대명레저산업이 총괄 진행한 사업으로, 건축 설계는 세계적인 천재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프랑스)'가 맡았고, 내부 역시 수입산 최고급 자재와 마감재 등으로 시공됐다.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은 루이뷔통(서울/강남), 까르띠에 메종(서울/강남) 건물을 디자인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서비스 또한 파격적이다. 소노펠리체 레지던스는 1실의 지분을 쪼개지 않고 오직 1구좌만 접수받아 분양하기 때문에 1년 365일 어떠한 경우에도 추첨 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때에 마음대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개인별장처럼 이용되는 것이 바로 소노펠리체다. 개인전용 객실인만큼 연회비만 납부하면 객실이용료를 따로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름성수기 추첨은 아예 필요도 없다.
소노펠리체에 진입하는 주차장부터 회원을 자동인식하는 장치가 있어 2중 3중 보안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여름휴가나 황금연휴는 물론 주말 혹은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 테라스 월풀 욕조는 세상으로부터 독립된 느낌을 느끼면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쾌적한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부가적인 혜택이다. 소노펠리체 회원권이 있으면 대명레저산업이 운영하는 소노펠리체 C.C의 18홀, 9홀, 파3 골프장과 전용 휘트니스시설, 라운지, 스파, 수목원을 이용하는 특전이 부여되며, 대명리조트의 오션월드, 스키장 등도 무료·할인 이용하는 특별 자격이 주어진다.
소노펠리체는 지난 2009년 12월에 오픈해 럭셔리 리조트로 처음 국내에 알려졌으며, 현재는 회원제 모집이 모두 마감되고 공유제 모집은 305.22㎡ 외 일부만 남아 최종 분양이 곧 종료될 예정이다.
럭셔리 리조트 소노펠리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명레저산업 소노펠리체 전문컨설턴트 ☎02-2037-8448 로 문의하면 프라이버시를 보장한 품격있는 안내와 레저자산설계,책자(카탈로그)를 받을 수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