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8일 장나라는 "차차차차은경. 스틸기사님이 찍어주신 사진~"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나라는 칼단발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장나라는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한다.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인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까칠하다. 국민이혼변호사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혼’ 위기에 놓인 차은경은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다.
사진= 장나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