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김경문 前 두산 감독이 잠실 근처에 카페를 개업하신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카페이름은 '문카페'인데요.
김경문감독님의 오랜 꿈이었다고 하네요. 카페 외관은 야구공 모양의 목재로 장식이 되어있어 김경문감독님과 잘 어울리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김경문감독님의 카페 개업 소식에 많은 두산팬들도 놀라워했는데요. 디씨인사이드의 두산베어스 갤러리에서는 '문카페'와 관련된 다양한 합성사진들도 등장 했습니다.
그 중 '문카페'의 음료 사이즈는 혹시 이런 것 아니냐며 한 네티즌이 게재한 사진인데요. 타 카페에서는 음료사이즈를 고를 때 벤티사이즈, 톨사이즈 등을 택하지만 '문카페'에서는 정말 니퍼트사이즈, 손시헌사이즈가 있다면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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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씨인사이드 두산베어스 갤러리]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