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F9 유태양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태양은 오는 6월 8일 오후 3시와 7시에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팬 콘서트 'Double Casting : No. YTY'를 진행한다.
'Double Casting'이라는 타이틀의 팬 콘서트는 가요계와 뮤지컬계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태양의 정체성을 담은 공연이다.
유태양은 가수로서의 모습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들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유태양은 이번 공연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자작곡과 다양한 악기 연주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이번 팬 콘서트는 2회차로 진행돼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전한다.
유태양은 공연을 회차별로 다르게 구성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며, SF9 멤버 일부를 깜짝 게스트로 초대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유태양은 음악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룹 SF9에서 보컬과 메인 댄서를 맡아 탄탄한 가창력과 탁월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또 뮤지컬 '알타보이즈', '인간의 법정',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드림하이', '삼총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유태양 팬 콘서트 'Double Casting : No. YTY'의 티켓은 팬클럽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는 5월 7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