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3 23:19 / 기사수정 2007.03.13 23:19
[엑스포츠뉴스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차세대 온라인 FPS 아바(A.V.A)의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신규 플레이 동영상을 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강한 비트의 락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실적인 전투 장면들은 아바(A.V.A)만의 특징들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브레이크아웃 맵 대신 불가리아 지역의 공장지대를 배경으로 한 해머블로우(HammerBlow) 맵에서 펼쳐지는 격전의 전투장면을 담고 있어 테스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기다리는 수 많은 유저들을 위해 동영상을 준비하게 됐다"며, "다음주에 시작될 테스트에서는 아바(A.V.A)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차세대 온라인 FPS를 지향하는 아바(A.V.A)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오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클로즈베타 테스트 일정과 테스터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티저사이트(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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