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 슈, 아들과 미술관 나들이 "행복해 보여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원조 요정' 슈가 아들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ES 슈가 아들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다정하게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비니를 눌러쓰고 커다란 백팩을 메고 있는 슈는 영락없는 아기 엄마 분위기를 풍기지만 여전히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행복해 보여요", "아기 너무 귀여워요", "슈가 이제 애 엄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6월 아들 임유 군을 출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