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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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홍해인 사로잡은 이유 있었네…수줍게 내민 근육 '눈길'

기사입력 2024.04.26 18: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수현이 새로운 사진으로 팬들을 슬레게 했다.

김수현은 2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흰색 민소매에 짙은 남색 가디건을 걸친 채 난간에 기대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하게 뚫린 하늘과 더불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그의 근육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이갓", "나 김수현 좋아하네", "남자가 이렇게 막 어깨 내놓고 그러면 안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6세인 김수현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김수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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