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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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채은정, 홍콩서 성공 근황 "평생 쓸 돈 다 벌었다"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4.04.26 07:21 / 기사수정 2024.04.26 07:2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홍콩에서 성공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홍콩에서 평생 쓸 돈 다 벌고 온 1세대 걸그룹(클레오 채은정, 성공한 비법)'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클레오 채은정과 함께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두 사람은 잠시 연락이 끊였고, 채은정은 "언니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저한테는 성공한 여자였다. 만나고 싶었다"고 반가워했다. 



채은정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홍콩에서 걸그룹 걸스킹덤으로 활동하며 연예인 생활을 했다. 그는 "홍콩말은 인사정도 할 수 있었다.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영어와 섞어 말했다"고 했다.

그는 "거기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며 "그때 당시 K팝과 드라마, 뷰티가 유행을 했다. 홍콩엔터에 취직을 해서 한국 연예인을 초대하고 광고를 찍고 그런 일을 했다. 커미션을 차곡차곡 모았다"고 했다. 

그는 "지금 남자친구와 이별 끝에 10만원을 가지고 홍콩에 정착해 8년을 살았다"고 당시 홍콩진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때 클레오 활동했던 10년의 10배는 벌었고, 그 돈을 아직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관종언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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