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 딸과 앞치마 패밀리룩을 선보인다.
26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이 남편, 딸 서아와 직접 만든 앞치마를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 딸 서아가 둠칫둠칫 '귀요미 댄스'를 추며 테크노 여전사 엄마의 DNA를 완벽 입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평소보다 샤랄라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등장, 기분 좋은 미소로 식탁에 꽃 장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날은 이정현과 남편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다.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제철 주꾸미를 한가득 들고 귀가했다. 이어 이정현 남편은 “내가 손질을 하게 될 것 같더라”라며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들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정현은 남편에게 앞치마를 입혀줬다. 이어 화면에는 이정현, 남편, 서아가 똑같은 디자인의 샤랄라한 앞치마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 앞치마는 이정현이 직접 만들었다. 압도적 비주얼의 앞치마 가족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 앞치마 세트로 사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상당한 양의 주꾸미 손질에 힘든 아빠를 위해 딸 서아가 깜찍한 응원에 나섰다. 서아는 아빠 옆에서 둠칫둠칫 춤을 추며 아빠에게 웃음을 줬다. 그런 서아의 귀여움에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물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너무 귀엽다”, “엄마 DNA”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제철 주꾸미로 샐러드, 주꾸미삼겹살, 연포탕 등 풀 코스 요리 한상을 준비한다. 이와 함께 결혼 5주년을 맞은 부부의 진솔한 속마음도 공개된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