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윤혜진이 새집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진은 집에 있는날 이렇게.... [윤혜진의 what see T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혜진은 10년 만에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윤혜진이 10년 만에 이사한 새집은 오포에 위치한 주택이었다.
이날 엄태웅은 넓직한 마당에서 식물에 물을 주며 여유를 즐겼다.
반면 윤혜진은 생방송을 대비해 멘트 연습 시간을 가졌다.
윤혜진이 멘트 연습을 하던 부엌은 우드톤의 벽과 블랙, 화이트 가구의 조화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실에는 지난 영상에서 빈티지 가구 쇼핑에 나선 윤혜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빈티지 소파가 놓여있어 관심을 모은다.
집안일을 마친 윤혜진은 빈티지 소파에 앉아 "와 너무 편해 여기. 미쳤다"라며 "여기 다리 이렇게 딱 두면 (편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윤혜진의 딸 엄지온 양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엄지온 양은 엄마 윤혜진에게 빨래 접는 법을 배우며 빨래 데이트를 즐겼다.
윤혜진은 딸에게 "엄마 어깨 좀 주물러봐. 엄마 요즘 힘든 거 알지"라며 "그래도 착해졌더라 너가. 엄마 마사지도 해주고"라고 말했다.
엄지온 양은 윤혜진의 어깨를 주무르며 효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