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8 08:37 / 기사수정 2011.08.18 08: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보스를 지켜라'의 지성과 최강희가 달달한 키스씬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극중 본부장 지헌(지성)과 비서 은설(최강희)이 키스를 하며 보스와 비서인 이른바 '보비커플'이 될 가능성을 높였다.
본부장 지헌은 직업을 찾던 88만원 세대 은설과 술집에서 우연하게 마주쳤고, 이후 본부장 무원(김재중) 덕분에 그녀를 비서로 두게 되었다. 이 와중에 지헌은 아버지 차회장(박영규)에게 혼난 뒤 집에서 쫓겨난 뒤 은설의 집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특히, 지헌은 은설의 요구대로 태아자세를 취하며 편안하게 잠을 잔 뒤에는 그녀에게 '미친 똥머리'라며 응징을 가하려던 것도 멈추었다. 오히려 지헌은 술이 취한 뒤 은설을 향해 "대뇌변연계 편도핵에 우주돌멩이가 확 박혀버린 것 같다"며 취중고백을 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지성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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