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3 08:12 / 기사수정 2007.03.13 08:12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프리챌(대표 손창욱)이 자사의 게임포털 프리챌게임(www.freechalgame)에서 서비스하고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가 개발한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온라인 FPS 게임 '투워(2WAR)'의 3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지난 11일 총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9일부터 3일간 진행된 '투워'의 3차 CBT는 별도의 테스터 모집을 하지 않고 동시접속자수 제한만으로 진행되었다. 3일의 테스트 기간 동안 전장에 참여한 유저는 총 2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되었다.
프리챌의 김광현 게임사업부장은 "투워가 발표되고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3차 테스트에 유저들이 참여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는 투워가 많은 유저들에게 기억되고 있고 그 만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뜻으로 생각된다"라며, "테스트 기간 동안 투워에 대한 유저 여러분의 의견을 게임 속에 적극 반영하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게임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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