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이 오창석과 결별 이후 새로운 사랑을 암시했다.
최근 이채은의 개인 계정에는 다른 남자와 손을 맞잡은 사진을 게재됐다. 깍지긴 두 사람의 손 사진이 공개됐고, 여기에 하트를 더하며 새로운 사랑이 시작됐음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채은은 2019년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 출연했고, 오창석과 1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그해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열애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연애의 맛' 종영 이후에도 공개연애를 이어갔던 두 사람은 2023년 3월 공개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1년여만에 이채은은 새로운 연애를 암시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1995년 생인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채은은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도 방송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채은,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