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에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션은 개인 계정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를 쓰고 정혜영을 안으며 벤치에 앉아있다.
한적한 공원의 배경이 둘과 잘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답게 했다.
이어 션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너 혜영이 너를 사랑하는 나"라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말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그 마음까지", "모든 부부의 로망.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항상 변치 않길"이라며 둘을 응원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또 션은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션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