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글즈5'가 90년대생 돌싱들의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23일 MBN 연애 프랜차이즈 예능 ‘돌싱글즈5’ 돌싱들의 모습기 담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린 '돌싱글즈' 시즌5가 5월 9일 돌아온다.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직진 로맨스, 현실적인 동거 과정을 담아내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자 최다 ‘현커(현실 커플)’ 배출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온 ‘돌싱글즈’는 이번 시즌5를 맞아 제주도로 한데 모인 ‘90년대생 돌싱’들의 거침없는 연애 전쟁을 담아낸다.
시즌5에서는 그 어떤 시즌보다도 과감한 플러팅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매주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한 ‘돌싱글즈5’가 90년대생 ‘MZ 돌싱’들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공식 포스터에서는 '90’s_Love_again'이라는 가상 계정 주소와 함께, 이번 ‘돌싱글즈5’에 출연하는 돌싱남녀들의 ‘거울 셀카’가 공개돼 시선을 자극한다.
얼굴의 일부를 공개하며 자신에 관한 ‘힌트’를 남긴 출연진들은 ‘돌싱’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해, 이들이 새롭게 펼쳐 나갈 ‘돌싱글즈5’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4의 ‘미국편’에 이어, 국내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되는 ‘돌싱글즈5’에서는 기존 출연진들보다 연령대가 확 낮춰진 돌싱들이 확실한 캐릭터와 함께 등장한다. 그만큼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해 더욱 저돌적인 대시를 이어나가는가 하면, ‘다각관계’를 이루는 경쟁자들과 거친 신경전을 서슴없이 펼치는 등, ‘MZ 돌싱’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먼트가 생생하게 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치 시즌1로 돌아간 듯한 날 것 그대로의 ‘돌싱 빌리지’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돌싱글즈5’의 MC로는 ‘돌싱글즈4’ 미국 편에서 환상적인 입담을 선보인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며, 거침없는 입담과 날 것 그대로의 참견을 이어간다.
오리지널 돌싱 연애 예능의 귀환을 알리는 ‘돌싱글즈5’는 5월 9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