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명품 매장을 방문했다.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장영란이 샤넬 사려고 1시간 줄 선 이유'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오전 10시 백화점 오픈시간에 맞춰 강남의 한 백화점 앞을 방문한 장영란은 성형 20일 차에 촬영된 해당 영상 속에서 "바뀐 장영란, NEW 장영란이다"라고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전에 메이크업을 싹 하고 온 이유가 있다. 구독자 50만 명 넘으면 C사 명품을 사준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오픈런을 하러 왔다. 안그러면 2~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요새 가격 많이 올랐다
장영란은 '왜 여자들이 C사 명품을 좋아하는 것이냐'는 말에 "모르겠다. 그 로고를 보면 심장이 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0시 반 백화점 오픈 시간에 맞춰 매장에 들어간 장영란은 극적으로 명품 가방을 구매하는데 성공했다.
장영란은 "대대손손 물려줘도 되고, 스크래치도 안나서 제가 좋아하는 백이 있었다. 그게 안 들어오는데, 너무 운이 좋게 어제 따끈따끈하게 들어왔다 해서 샀다"며 기뻐했다.
사진 = 유튜브 'A급 장영란'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