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22일 황보라는 "한 달 만에 오덕이 보러 가용. 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은은한 핑크색이 돋보이는 편안한 차림으로 배를 쓰다듬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수수한 민낯에도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황보라의 편안한 표정이 눈에 띈다.
앞서 황보라는 "인생 역대 몸무게. 숨 쉬기도 힘들다. 잘 견디자. 다 빠질까?"라며 56kg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건강한 태교 근황을 전해왔던 황보라는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5월 출산 예정인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시험관 4차 시도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비롯해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황보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