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김정민과 7개월 째 따로 살아…아들 꿈 위해 일본行"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정민이 기러기 생활 중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맨터리 4인용 식탁'에는 록가수 김정민이 출연해 아내 루미코, 가수 변진섭, 박혜경을 초대했다. 

이날 김정민은 "제 인생 최고의 절친 루미코를 소개하겠다"라며 아내 루미코를 소개했다. 

이에 루미코는 "저는 오늘 초대를 받아서 일본에서 날아왔다"라고 밝혔다. 



김정민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두 아들의 꿈을 위해 가족과 잠시 떨어져 지내는 중이라고.

루미코는 "요즘 따로 산 지 한 6개월, 7개월 차 됐다"라며 "아이들 교육 때문에 저는 아이들과 일본에 있고, 남편은 강아지랑 둘이서 한국에서 산다"라고 전했다. 

사진=절친 토큐맨터리 4인용 식탁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