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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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정유미 주연 '도가니', 충격 실화 바탕으로 연기 변신 도전

기사입력 2011.08.17 10: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주연한 영화 '도가니'가 올 가을 개봉된다.

'도가니'는 공지영 작가의 동명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무진의 한 청각장애인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특히,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는 이번 영화에서 학대 받는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찾아가는 신입 미술교사 '인호' 역을 맡아 사려 깊고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유미는 인호를 도와 진실을 찾아가는 '유진'을 맡아 털털하면서 정의감 넘치는 모습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딜라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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