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 셀레스티 '한국 워터파크에 뜬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국내 유명 워터파크 리조트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워터파크 리조트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당신에게, 어쩌면 모 커피 광고의 CF처럼 비키니 스타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멋진 포즈를 취하며 다가오는 행운이 생길지도 모른다.

8월 17일(한국시간 새벽 5시 15분 인천공항) 입국하는 아리아니는 국내 스타들의 경우 촬영의 편의성과 보안문제, 이국적인 느낌을 위해 해외 촬영을 많이 진행하는데 반해, 이번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화보 촬영은 여름 시즌이라는 특성과 국내 워터파크 리조트 시설이 해외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고 판단하고 한국을 배경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바캉스 시즌을 맞아 많은 휴가객들의 밀집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중들과 보다 친밀하게 다가서기 위해 일부 촬영은 공개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팬들 및 업계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평소에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즐기는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화끈한 성격이 이번 국내 워터파크 리조트에서 파격적인 공개 촬영을 결정하게 했으며, 이로 인해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국내 어느 리조트, 워터파크인지를 수소문하며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화보 촬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방한 및 아시아 활동을 진행하는 국내 매니지먼트사에서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만의 건강한 섹시미와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 그리고 멋진 몸매가 국내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라 판단하고, 촬영 진행 및 일정 수행에 다소의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국내에서의 화보 촬영을 강행한다고 밝혔다.

TV나 잡지에서만 볼 수 있던 먼나라의 외국 미녀 모델이 아닌, 바로 우리 앞에서 생생하게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적극적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활동이 국내 팬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 아리아니 셀레스티 ⓒ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