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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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X문세윤, 최강 조합에 자신감 폭발 "어차피 우승은 우리"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4.04.21 19: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과 문세윤이 최강 조합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충북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메뉴를 결정할 마지막 미션으로 눈썰미 스케치 게임을 하게 됐다.

이정규PD는 동일한 제시어를 듣고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그리면 승리라고 했다.

연정훈은 제시어로 오징어가 나온 상황에서 가장 디테일하게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그려 1등을 차지했다.



문세윤과 유선호가 애매해 2등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정규PD는 문세윤의 팀 조끼를 제시어로 말했고 문세윤은 정확히 실물과 같은 크기로 그림을 그리며 2등을 확정지었다.

1, 2등을 한 연정훈과 문세윤은 나란히 갈색, 담백, 슈퍼푸드가 힌트인 점심메뉴 B를 선택했다.

멤버들은 점심메뉴에 따라 각기 다른 장소로 이동을 했다.

딘딘과 유선호는 빨간색, 얼큰, 숙취가 힌트였던 점심메뉴 A를 선택해 꽃섬 초평호의 낚시터에 도착했다. 



딘딘과 유선호는 2번 좌대로 가서 "뼈다귀 해장국의 병사다"라는 얘기를 듣고 의아해 했다. 제작진은 메뉴명이 나라의 이름이라는 얘기를 해줬다.

연정훈과 문세윤은 한반도지형전망대에 도착, 시래기된장국의 병사가 됐다. 
 
연정훈과 문세윤은 "어차피 우승은 우리이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과 나인우는 초록색, 시원, 최불암이 힌트였던 점심메뉴 C를 선택해 제2하늘다리에 도착했다.

김종민은 하늘다리를 건너가 파국을 확인하고는 "나쁘지는 않지만 못 먹겠다"고 했다.



세 곳으로 흩어진 멤버들은 김유신 장군처럼 삼국을 통일시켜여 하는 삼국통일 레이스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적국의 위치를 알아내 내 나라의 깃발을 꽂으면 내 땅이 되고 위치가 들켜 적국의 깃발이 꽂히면 멸망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저녁 진천 별미 한상을 건 삼국통일 레이스를 시작하며 일단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농다리 삼국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김종민과 나인우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머리를 쓰는 전략으로 가자는 얘기를 나눴다. 나인우는 "우리가 머리는 좋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정훈과 문세윤은 미리 진천의 명소들을 검색해 보다가 하늘다리를 찾아냈다. 문세윤은 "무조건 있을 것 같다"면서 하늘다리로 다른 쪽을 떠 보자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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