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21:48 / 기사수정 2011.08.16 21:48
▲제시카 알바 출산 ⓒ 영화 어웨이크 스틸샷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제시카 알바(30)가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각) 오후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캐시와 내가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지난 토요일 우리 딸 헤이븐 가너 워렌이 태어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제시카 알바는 "헤이븐은 3.18㎏, 48.3㎝로 건강하게 태어난 공주"라며 "언니 아너도 동생이 생겨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또한 "딸 출산 소식을 알리게 돼 캐시(남편)와 나는 너무 행복하다"며 둘째 딸을 낳은 후 가족 모두가 행복해 하고 있음을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2008년 5월 영화 제작자 캐쉬 워렌과 결혼식을 올린 후 그 해 첫째 딸 아너 워렌을 출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알바 ⓒ 영화 어웨이크 스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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