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17:35 / 기사수정 2011.08.16 17:3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임성민이 예비 신랑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임성민은 16일 오전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미국에 있는 마이클 엉거 교수와 함께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임성민은 예비 신랑 마이클 엉거 교수에게 "정말 사랑하나 봐요"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예비 신랑은 임성민에게 키스로 화답했다.
이어 소개된 엉거 교수의 아버지 앤소니 엉거는 변호사로 한국전에 참전했었고, 어머니는 보스톤에서 유명한 화가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교수는 오는 10월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임성민, 마이클 엉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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