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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환영해" FIFA 회장 직접 축하...울산HD 클럽월드컵 출전 확정

기사입력 2024.04.18 18:31 / 기사수정 2024.04.18 18:31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울산HD가 새로 개편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얻었다.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직접 축하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울산은 1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서 '도쿄리' 이동경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이번 대회 토너먼트에서 반포레 고후, 전북현대를 꺾고 올라온 울산은 결승 문턱에서 만난 요코하마를 상대로 홈에서 먼저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울산은 일주일 뒤인 24일 요코하마 원정을 떠나 4강 2차전을 치른다.

또한 이 경기 승리로 전북현대를 제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했다.

'문디알 데 클루브스 FIFA'(Mundial de Clubes FIFA)라는 정식 명칭을 받은 2025 클럽 월드컵은 인판티노 회장의 '야심작'이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본래 클럽 월드컵은 6개 대륙의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까지 7개 팀이 경쟁한다. 작은 규모로 매년 대회가 열렸다. 세계 최강 클럽을 가리는 대회지만 '번외 토너먼트' 성격이 강했다.

2025년 6∼7월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 월드컵부터는 다르다. 이제는 정말 '월드컵'이라는 말에 걸맞게 대규모로 대회로 격상된다. 전 세계에서 32개 팀이 출전하고,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세계 최고 국가대항전인 기존 월드컵과 진행 방식도 똑같다. 32개 팀이 8개 조로 나눠 경쟁한다. 조 1, 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단 3위 결정전은 없다. 출전권만 따내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고 해도 최소 3경기가 보장되는 구조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유럽 등 세계적 명문 팀과 친선전 같은 비공식 경기가 아니라 조별리그와 토너먼트가 모두 갖춰진 공식 대회에서 경쟁할 기회를 받은 것이다.

세계 축구의 중심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첼시(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유벤투스, 인터밀란(이상 이탈리아) 등 쟁쟁한 명문팀 12곳이 출전을 확정했다.

AFC는 2021시즌, 2022시즌, 그리고 2023-2024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챔피언 패스로 본선 진출권을 얻고 랭킹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이 랭킹 패스로 한 장의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울산은 이날 승리로 지난 세 시즌 랭킹 포인트가 81점이 됐다. 8강에서 제압한 전북현대(80점)를 제치고 랭킹 포인트 아시아 2위로 올라섰다. 1위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115점)이 이미 우승팀 자격으로 본선진출권을 얻어 그 다음 팀인 울산이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클럽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나서는 티켓을 확보해 기쁘다. 선수들, 클럽, 팬 모두에게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울산과 경쟁했던 전북에게도 기회는 있다. 만약 울산이 요코하마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해 알아인(UAE) 혹은 알힐랄 중 한 팀과 결승에서 만나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울산이 챔피언 자격으로 본선 진출권을 얻고 전북이 랭킹 패스로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1-0으로 꺾자마자 축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아주, 아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의 울산 HD FC라며 울산의 본선 진출을 환영했다. FIFA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IFA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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