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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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골프 삼매경'…"너무 열심히 쳤더니, 바지에 구멍 나" (박한별하나)

기사입력 2024.04.18 17:59 / 기사수정 2024.04.18 17:59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한별이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것] 골프 대결 성사 기념 벼락치기 연습 별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실외 골프 연습장을 찾았다. 

박한별은 "약 2주 뒤에 개그맨 정명훈 씨의 유튜브 채널 '공치는 명훈이'에 출연을 해서 명훈 오빠와 골프 대결을 하기로 했다"라며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연습장에 왔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골프 레슨 선생님을 만나 스윙 교정까지 받으며 골프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한별은 "제가 골프 잘 친다는 소문만 너무 나 있고 어디서 실력을 보여준 적은 없다"라며 골프 대결에 부담감을 내비치기도. 



이어 박한별은 동네 스크린 골프장에도 방문했다. 

박한별은 "아까 연습장에서 공이 너무 잘 맞아가지고 한 번 더 테스트해 보고 싶어서 스코어도 내볼 겸 혼자 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과거 골프존 모델로 발탁됐었던 이유를 밝혔다. 

박한별은 "제가 골프존 모델을 오래 했었다. 광고 찍을 때 모델 선정 이유를 여쭤보니 직원분께서 '박한별이 골프존에 골프를 그렇게 많이 치러 다닌다고 소문이 많이 나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말씀하시더라. 서울 살 때 제가 골프존에 골프를 치러 정말 많이 다녔었다"라고 전했다. 

며칠 후, 또 실외 골프 연습장을 찾은 박한별. 

박한별은 연습 도중 바지에 구멍이 났다며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한별은 "바지에 구멍이 났다. 언제부터 구멍이 났던 거야. 점절 벌어지고 있다. 너무 열심히 쳤나 보다. 어쩐지 허벅지가 춥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박한별하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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