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산다라박은 "필리핀 입국과 동시에 3키로 찐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 눈길을 끈다.
'소식좌'로 유명한 산다라박은 살과 근육이 붙은 듯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작은 키가 믿기지 않는 황금 비율과 완벽한 뒤태를 함께 자랑한 산다라박에 팬들과 지인들이 열광했다.
배우 오윤아는 "와우!!! 몸 너~무 예쁘잖아!!! ㅎ 이정도 좋다"며 산다라박의 증량 소식에 기뻐했다.
이어 딘딘은 "3kg 쪄서 40kg 된 거 같은데.."라며 산다라박의 말을 믿지 않았고, 아이콘 멤버 DK(김동혁) 또한 "누나 도대체 어디가요..? 발 뒤꿈치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더 쪄야 해", "훨씬 건강해보인다", "대체 어디가 살쪘다는 거야!", "왜 이렇게 핫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 산다라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