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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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 소녀시대 서현 편지 받아 '가슴이 두근'

기사입력 2011.08.16 14:51 / 기사수정 2011.08.16 14: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소녀시대 서현의 편지를 받아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범국민 모금 캠페인 출범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소녀시대, 에프엑스, 샤이니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들과 박태환, 이봉주, 김윤진, 신현준, 조수미 등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서현은 반기문 총장에게 소녀시대 사인 CD와 친필 편지를 선물하며 반 총장의 책을 준비, 사인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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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현의 편지를 받은 반기문 총장은 미소를 지으며 "편지 받으니까 가슴이 두근거리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현-반기문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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