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10: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최근 드라마 촬영 거부 논란을 겪고 있는 배우 한예슬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한예슬은 올해 초 재미교포 출신인 연상의 사업가를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간 한예슬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미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는 한예슬이 '스파이 명월'을 끝내고 결혼을 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던 상황이다.
한예슬은 촬영장에서도 남자친구와 장시간 통화를 하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으며, 남자친구를 '퍼피(puppy)'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한예슬은 '스마이명월' 황인혁 PD와의 갈등으로 촬영 거부를 선언했고 이후 미국으로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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