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08:21
김자옥은 햇볕을 가리기 위한 챙이 넓은 비치 햇과 올 여름의 대체로 떠오른 플라워 롱스커트를 매치해 공항패션 종결자로 손색이 없는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이는 24일 새로 시작할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의 한 장면 연출 장면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행기를 타지 않고 돌아서는 김자옥의 촬영 씬에서 궁금증으로 촬영을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드라마의 스토리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고는 못살아'는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작으로 최지우, 윤상현 두 한류스타가 주인공 변호사 부부로 등장하고 김정태, 김자옥, 성동일 등의 굵직한 출연진으로 연일 화제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주의 남자', '보스를 지켜라'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지고는 못살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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