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구혜선은 개인 계정에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지난 달 우박 내리는 날 촬영하여 몸시 추웠지만 나물이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즐거운 저녁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장을 게시했다.
구혜선은 이날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39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에 출연해주실 수 있나요?", "맛있게 드시는거 보고 너무 배고팠네요", "끼니 든든하게 드시는 모습 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어요"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39살의 나이에 만학도 생활을 하며 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구혜선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