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02:35
▲ '놀러와' 골드미스 특집서 윤지민-조미령 연하남 스토리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윤지민이 조미령 때문에 8살 연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골드미스 특집'으로 배우 윤지민, 조미령, 김서형, 우희진, 김현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민은 "조미령 언니 때문에 남자와 헤어져봤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지민은 "나보다 8살 어린 친구였다. 조미령 언니가 반대해 헤어졌다. 내가 얼마나 후회를 했는데.."라며 아쉬운 듯 투덜거렸다.
이에 조미령은 "나도 8살 연하랑 사귀어 봤기 때문에 힘들 걸 아니까 언니로서 반대한 것"이라며 경험자로서 8살 연하와 연애를 반대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미령은 "나는 사랑에 빠지는데 30초도 안 걸린다. 결혼 한 친구들을 보면 아직 나한테는 결혼이 아닌가 보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지민 조미령 ⓒ MBC '놀러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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