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9 00:10 / 기사수정 2007.03.09 00:10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대구 FC가 유소년 축구에 첫 발을 내딛는다 대구는 7일 "국내 최초의 시민구단으로서 '유소년 축구교실'의 출범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과 시민들 곁으로 한 발 더 다가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5~12세의 어린이로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 FC 홈페이지 (www.daegufc.co.kr)을 통해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회원 가입비는 15만 원이며 월회비는 5만 원이다. 회원 가입시 유니폼과 스타킹 트레이닝복 티셔츠를 증정한다. 훈련은 대구 수성구 수성랜드 내 수성첼시구장에서 매주 2회씩 열린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5~12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가입비는 15만 원, 월 회비는 5만 원으로 유니폼, 트레이닝복, 티셔츠 등이 제공되며 수성랜드 내 수성첼시구장에서 주 2회 훈련하게 된다.
대구FC는 앞으로 수성구 이외 지역으로 유소년 축구 교실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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