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은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채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정은채는 한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연 파티에 참석한 듯한 모습. 작품을 위해 숏컷으로 변신한 정은채는 오버핏의 재킷으로 멋을 내고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우아하고 청초한 스타일을 자랑하던 정은채는 이날 완전히 자리 잡은 숏컷 헤어 스타일을 하고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달 웹툰작가 기안84의 절친한 후배로 알려진 디자이너 겸 화가 김충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교제 인정 후 처음 공개한 비주얼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은채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극 중 정은채는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이지만, 여성국극단 내 남자 주연을 도맡아 하고 있는 국극 최고의 스타인 단원 문옥경 역을 맡는다.
사진=정은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