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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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청률 하락, 강호동 하차설이 원인?

기사입력 2011.08.15 16:00 / 기사수정 2011.08.15 16:00

방송연예팀 기자


 

▲1박2일 시청률 하락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강호동의 하차설이 불거진 '1박2일'이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률은 18.4%(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이 26.9%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7.5%나 떨어진 수치다.
 
'1박2일'의 시청률 하락 원인으로 메인MC 강호동의 프로그램 하차설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거물급 방송인들과 PD들이 종편행을 선언한 가운데 강호동의 갑작스런 하차설이 '1박2일'의 시청률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의 '집드림'과 '나는 가수다'는 각각 0.9%p, 1.2%p 상승한 3.8%,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는 '런닝맨'이 0.8%p 하락한 13.9%를 기록한 반면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0.8%p 상승,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1박2일 ⓒ KBS]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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