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5 15:10 / 기사수정 2011.08.15 15:10
▲이육사 연기로 호평 받은 김동완 ⓒ MBC '절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시인 이육사로 변신해 열연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는 광복절 특집극으로 시인 이육사의 일대기를 담은 '절정'(황진영 극본, 이상엽 연출)이 전파를 탔다.
김동완은 극중 시인이자 독립투사 이육사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쳤다.
이날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펼친 김동완은 이육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화제를 낳았다.
모진 고문을 견디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이육사로 완벽히 분한 것.
방송은 본 네티즌들은 "김동완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렸다"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사진 = 김동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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