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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전경기 완판?' 한화, 14일 KIA전 1만2000석 '다 팔았다→9G 연속 매진 '타이기록' [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4.04.14 14:23 / 기사수정 2024.04.14 14:31

한화 이글스의 완판 행진이 끝이 없다. 한화 구단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KIA 맞대결 좌석 1만2000석이 전부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9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표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중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 이글스의 완판 행진이 끝이 없다. 한화 구단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KIA 맞대결 좌석 1만2000석이 전부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9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표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중이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대전,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가 홈 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 구단은 "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3차전 전 좌석(1만2000석)이 오후 12시 22분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정규시즌 개막 이후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한화는 이날 경기로 홈경기 최다연속 매진 타이기록을 만들었다. 종전 기록은 대전 6경기(2018년 6월 8일~17일), 청주 3경기(6월 19일~21일)까지 9경기다.

지난달 29일~31일 열린 KT 위즈와의 개막시리즈를 모두 매진시킨 한화는 지난 2일과 4일, 평일에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만원관중을 동원했고, 이번 주말 3연전에서도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개막 이후 홈 전 경기 매진, 지난 시즌 홈 최종전(2023년 10월 16일 롯데전) 이후 14일 KIA전까지 9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의 홈경기 매진 기록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화는 오는 19~21일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르는데, 이미 온라인 예매를 통해 많은 티켓이 판매된 상황이다.

한화 이글스의 완판 행진이 끝이 없다. 한화 구단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KIA 맞대결 좌석 1만2000석이 전부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9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표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중이다. 사진은 지난 3월29일 한화 홈 개막전에 팬들이 몰려 구장 문 개방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 이글스의 완판 행진이 끝이 없다. 한화 구단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KIA 맞대결 좌석 1만2000석이 전부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9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표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중이다. 사진은 지난 3월29일 한화 홈 개막전에 팬들이 몰려 구장 문 개방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 이글스의 완판 행진이 끝이 없다. 한화 구단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KIA 맞대결 좌석 1만2000석이 전부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9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표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중이다. 사진은 지난 3월29일 한화 홈 개막전에 팬들이 입장권을 구매하는 모습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 이글스의 완판 행진이 끝이 없다. 한화 구단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KIA 맞대결 좌석 1만2000석이 전부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9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표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중이다. 사진은 지난 3월29일 한화 홈 개막전에 팬들이 입장권을 구매하는 모습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 이글스의 완판 행진이 끝이 없다. 한화 구단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KIA 맞대결 좌석 1만2000석이 전부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9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표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중이다. 사진은 지난 3월30일 한화 홈경기가 승리로 끝난 뒤 만원 관중 앞에서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 이글스의 완판 행진이 끝이 없다. 한화 구단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KIA 맞대결 좌석 1만2000석이 전부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9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표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중이다. 사진은 지난 3월30일 한화 홈경기가 승리로 끝난 뒤 만원 관중 앞에서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이다. 엑스포츠뉴스DB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의 가세로 많은 기대를 받은 한화는 지난달 24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31일 대전 KT전까지 7연승을 질주하면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4월 들어 10경기 2승8패로 상승세가 주춤했고, 그 사이 팀 순위는 5위까지 추락했다.

12일과 13일 2연패를 기록하면서 시리즈 스윕 위기에 몰린 한화로선 승리가 절실하다. 이날 한화는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를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을 바라보고 있다. 라인업은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안치홍(1루수)-노시환(3루수)-김태연(우익수)-최인호(좌익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문현빈(2루수) 순이다.

그러나 한화는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선발투수 산체스가 1회초 경기 개시와 함께 초구에 리드오프 김도영에게 솔로포를 헌납했고, 이창진과 이우성의 연속 볼넷 이후 무사 1·2루에서 최형우의 내야안타 때 2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1점을 더 내줬다.

한화는 1회말 현재 KIA에 0-2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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