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독보적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채정안은 13일 "토욜"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서 어딘가로 향하는 듯한 모습이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그의 패션을 보고 많은 이들이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돼지의 왕'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채정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