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5 10: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영화 '푸른 소금' OST 작업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소금'에서 엔딩곡 '여름날의 블루'를 직접 부르며 OST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작업은 지난 1년간 '세빈'의 캐릭터에 푹 빠진 신세경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의사를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신세경이 부른 영화 엔딩곡 '여름날의 블루'는 실력파 뮤지션 그룹 써드코스트(3rd Coast)가 작곡을 맡고 이현승 감독이 직접 작사했다.
'여름날의 블루'는 신세경의 맑은 음색과 이현승 감독의 서정적인 가사에 써드코스트의 리드미컬한 선율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세경과 송강호 주연의 영화 '푸른소금'은 2011년 9월 추석 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올댓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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