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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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 "알고보니 젖소부인 출신?" 의혹 증폭

기사입력 2011.08.15 10: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짝' 돌싱특집의 여자 5호가 '젖소 부인'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짝-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여자 5호가 에로부인 출신이라는 의견이 잇따르며 그녀의 과거 출연작 캡처 사진 등이 게재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자 5호의 이름을 '이○○'라고 지명하며 지난 2005년 비디오 영화 '젖소부인 바람났네12', '만두부인 열받았네' 등으로 주목받은 '제2대 젖소부인'이라고 주장에 나섰다.

'짝'을 연출한 남규홍 PD는 "금시초문이다. 사전 미팅 때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며 "'짝'은 100% 리얼 상황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알았으면 출연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짝-돌싱 특집'에서 아이가 둘 있는 남자와 결혼했다가 실패했다는 여자 5호는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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