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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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정아-하하, 기만 전술로 숨박꼭질 미션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1.08.15 10: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런닝맨'에서 배우 양정아와 하하가 숨바꼭질 미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짝꿍 특집 2탄에서는 안문숙, 양정아, 김숙, 신봉선이 출연해 유재석, 하하,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과 짝을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팀을 이룬 양정아와 하하는 기만 전술로 능력자 김종국과 게스트 안문숙 팀을 제치고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안문숙과 이광수, 신봉선과 김종국의 팀의 연합으로 위기를 느낀 양정아와 하하는 자신들이 탈락했다는 거짓 방송으로 다른 팀을 속이는 치밀함을 보였다.

양정아와 하하는 자신들이 탈락한 줄 알고 찾아 온 지석진을 탈락시키고, 이어 '월요 커플' 송지효와 개리 팀을 급습하는데도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과 한팀을 이룬 이광수는 안문숙의 후광을 등에 업고 김종국에게 굴욕을 안겨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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