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 이후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최근 신봉선은 자신의 채널에 "또 다시 떠나고 싶지만 참아야겠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여행 중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신봉선은 나시 원피스를 입은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날씬한 팔뚝,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닮은꼴 가수 아이유를 떠오르게 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동료들 또한 이러한 신봉선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 김지민은 "예쁘다 너무"라고 반응, 하하는 "모야!!!소녀임!?????"이라며 감탄했다. 권진영은 "어랏~~~여배우너낌이 ㅋㅋㅋ"라는 반응을, 그룹 EXID 솔지는 "언니 너무 이뿌다아아"라며 신봉선의 외모를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성공 부러워요", "턱선이 살아있으시네요", "누구세요", "와우 아이돌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봉선은 지난 2022년 9월 100일 만에 체지방 1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신봉선은 "나쁜 습관 고쳐가며 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40여 년 동안 나쁜 습관 하루 아침에 고치지는 못해도 때때로 폭식도 하지만 함께여서 고마워요"라며 다이어트 유지의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신봉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