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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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Deja Vu' MV 시청하고 오열…"'됐다' 싶었다" (가요광장)

기사입력 2024.04.12 13:42 / 기사수정 2024.04.12 13:42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TXT가 'Deja Vu(데자뷔)'의 뮤직비디오 시청 에피소드를 밝혀 관심을 모은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XT가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Deja Vu'의 뮤직비디오 시청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빈은 "저희 미니 6집은 특별한 앨범이다. 지난 5년 동안 다뤄온 앨범을 총망라한 앨범이다. 저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구원 서사가 담겨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은지는 "태현 씨가 'Deja Vu' 뮤직 비디오 완성본을 처음 보고 식음을 전폐한 채 팬 커뮤니티에 '됐다'라고 남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태현은 "뮤직비디오 완성본을 처음 본 게 컴백 당일 미디어쇼케이스 날이었다. 시간도 재볼 겸, 무대에서 뮤비를 처음 봤다"라며 "뮤비가 끝나자마자 연준이 형이랑 눈을 마주치고 '됐다' 생각했다. 눈물이 그렁그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준이 형이랑 범규 형이 껴안고 울더라"라고 말하며 벅차올랐던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사진=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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