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1일 손연재는 "내일 50일 촬영. 설레서 잠 안오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의 50일 촬영을 앞두고 준비한 의상이 가지런히 정돈돼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NS로도 출산 후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출산 53일 만에 첫 외출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밝은 일상을 공유했다.
현재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