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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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 추상미, "임신 7개월, 아기 태명은 샛별이"

기사입력 2011.08.14 18: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추상미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1일 추상미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석해 임신 중인 모습을 드러냈다.

추상미의 남편인 배우 이석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7개월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 아가는 '샛별이'라는 태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석준은 "주변의 간섭 없이 조용히 아기를 자라게 하고 싶었어요"라며 "더운 날 고생하고 있는 아내에게 미안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2007년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지난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는 추상미 외에도 박나림, 왕빛나, 김세아, 박탐희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상미 ⓒ YT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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