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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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박명수 '불장난 댄스' 화제 "유행할 것 같아"

기사입력 2011.08.14 15:16 / 기사수정 2011.08.14 15: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선보인 '불장난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우천시 취소 특집 동고동락'에서는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과 게스트 정재형, 데프콘, 개리 등 총 10명의 남자들이 댄스 신고식을 펼쳤다.
 
이날 박명수와 정준하는 커플댄스에 나서 민망한 포즈의 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몸을 밀착한 채 무표정으로 댄스 삼매경에 빠져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댄스가 끝난 뒤 정준하는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었고 정형돈은 "불장난이다. 불장난"이라고 그들의 댄스를 정의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재미있다", "또 유행할 것 같다", " 좀 민망한 춤 아니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팝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붐붐파우(Boom Boom Pow)'에 맞춰 현란한 춤동작으로 '댄싱킹'으로 등극했고 다른 멤버들도 막춤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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