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소연이 조유민과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티아라 출신 소연은 "지난 겨울, 15일간의 jap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남편 조유민과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다.
소연은 일본의 한 거리에서 나무를 가리키며 윙크를 한 채 남편 조유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연과 조유민은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둘은 커플 패딩과 모자로 중무장한 채, 설원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두 분", "다정해 보여요", "여전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사진=소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