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3 18:32 / 기사수정 2011.08.13 18: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설거지 랩송'을 선보여 화제다.
13일 SBS 측에 따르면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극중 차지헌(지성 분)의 비서 은설 역으로 출연중인 최강희기 최근 촬영에서 '설거지 랩송'을 선보였다고.
설거지를 하는 장면에서 최강희는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G드래곤과 박명수의 '바람났어'를 흥얼거렸다.
특히 "오! 오! 오! 내가 진짜 비서~"라고 개사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강희만의 독특하고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 제작관계자는 "계속되는 촬영으로 감기에 걸린 최강희가 기침을 하면서도 촬영이 시작되면 목소리를 가다듬고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연기에 임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최강희의 코믹한 '설거지 랩송'은 오는 17일 '보스를 지켜라' 5회에서 방송된다.
[사진 = 최강희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